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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문화

프랑스에서 공짜로 화장실 사용하기 길을 가다 급하게 화장실을 가야할 일이 생기면 어쩌나? 말도 통하지 않는 낮선 곳에서는 참 난처하기 이를데 없는 일이다. 특히 프랑스는 돈을 내고 가야 한다는데...저도 여행다닐때 이런 곳을 이용 했답니다 이런 경우에는 근처에 맥도날드나 퀵(Quick, 프랑스판 맥도널드) 같은 패스트푸드점이 있나 살펴 본다. 다행히 패스트푸드점이 있다면 이곳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공짜니까. 저도 여행다닐때 이런 곳을 이용 했답니다 여기서 잠깐 딴곳으로 이야기가 세면.. 퀵을 이야기 하고 그냥 지나칠 수 가 없어서... 프랑스에는 이상한 법칙이 있다. 맥도날드가 있는 곳이면 100미터 전방에 항상 퀵 이있다. 정말 예외가 없다. ㅁ나약 여러분이 프랑스에 가게 되면 확인해 보길.. 난 개인적으로 퀵 햄버거가 더 좋다.. 더보기
프랑스와 한국이 다른 습관 몇가지 한국과 틀린 습관 몇가지 !!! 프랑스( 유럽은 어느 곳이나 )에서 1층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나라의 2층에 해당된다. 흔히 우리가 1층이라고 부르는 것은 REZ DE-CHAUSSEE라 한다. 따라서 0층부터 시작한다고 하면 이해가 빠르다. 물론 엘레베이터에도 "0" 또는 "RC"라고 표시되어 있다. 그리고 PREMIER ETAGE 1층( 우리의 2층 ), DEUXIEME ETAGE( 우리의 3층 )… 하는 식으로 늘어간다 . 미술관.박물관 같은 데는 대개 화요일 MARDI이 쉬는 날. 물론 예외도 있으니 잘 알아보도록 한다. 또 일요일은 반액이거나 무료인 경우가 많으므로 이 때를 이용하면 좋다. 학생인 경우 국제학생증을 제시하는것을 잊지 말자. 언제나 차이는 있지만 학생 할인혜택이 있다. 한국의 만 나.. 더보기
프랑스의 술먹이는 노래 Il est des notres Il a bu son verre comme les autres c'est un ivrogne ca sa voir rien qu'a sa trogne 프랑스 대학생들 사이에서 우리나라에서처럼 친구들을 술 먹이려는 상황에서 부르는 은어적인 노래입니다. 젊은이들은 다 알더라구요.. 어느나라던 대학생들의 문화에서 술을 뺄 수 가 없나봐요.. 더보기
프랑스의 문화적 충격2 작성일:2003.09.07 또 하나의 문화적 충격은 프랑스 부모님들의 엄격한 자식 키우기였다. 나는 부모가 자식 때리는 것은 우리나라만 가능한 줄 알았다. (개인적으로 아이들은 맞고 커야 올바르게 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오히려 나중에 부모에게 효도하고..) 적어도 아시아쪽...말이다. 그래서 유럽에서 자식을 때리면 경찰에 잡혀가는 줄 알았다. 적어도 다른 사람들이 신고를 해서 말이다.. 그런데 그게 아니였다...더 심했다. 길거리에서 뺨때리는 것은 기본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부모님이 '~하지마!' 하면 꼬마 아이들도 똑같은 잘못을 2번 하지 안았다. 그리고 정상적인 프랑스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보수적이다. (물론 성적으로 개방적인 것은 여기서 말하는 보수적인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니 말할 수 없.. 더보기
프랑스 문화 충격1 작성일:2003.09.07 솔직히 1년 프랑스에 있으면서 그리 많은 문화적 충격을 받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벌써 2년전에 유럽여행을 하면서 유럽 사람들의 개방적 사고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의레 그러려니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나의 문화적 충격은 바로 이것이다. 젊은 엄마들이 왼손에는 아기를 안고 오른손으로는 담배를 피우면서 거리를 활보하는 것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렇다. 이모습을 보고 나는 입을 다물 수 없었다. 물론 담배를 피우는 것을 모라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아기가 그리 크지도 안았는데 엄마라는 사람이 이런 몰상식한 행동을 하다니..이것도 하나의 개인주의 한 부분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아니라고 본다. 2번째 문화적충격은 사실 프랑스인이 아니다 프랑스에서 유학하는모로코 친구에게 느낀 점이다. 프랑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