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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s 여행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가을모습,단풍놀이,로맨틱 데이트 2011 캘리포니아에 있는 유명한 와이너리인 NAPA VALLEY는 사계절 언제나 가보아도 새로운 모습으로 반겨줍니다. 여름에는 사방이 초록색으로 물들어 있구요. 요즘 같은 가을에는 진정한 단풍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주렁주렁 포도가 달려있어서 풍성함을 느낄 수 있고 가을에는 포도는 없어도 아름다운 색깔의 조화로 그림같은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 생일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NAPA VALLEY을 또 다녀왔습니다. 5~6번을 가보았지만 아직도 못 가본 곳이 많은 곳이지요. 미국에서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지요. 고풍스러운 성들도 많구요. 그래서 사진 찍을 곳도 많지요. 그래서 여기서 결혼사진을 많이들 찍구요. 로멘틱한 데이트하기가 최고이지요. 리무진을 타고 도는 패키지도 있구요. .. 더보기
멕시코 칸쿤여행 (치첸잇사, 세노떼 익낄, 툴룸, 악툰첸, 쁠라랴 델핀, 이슬라 뮤헤스, 칸쿤) 2011.4 멕시코 여행(치첸잇사, 세노떼 익낄, 툴룸, 악툰첸, 쁠라랴 델핀, 이슬라 뮤헤스, 칸쿤) Chitchen Itza, Cenote Ik-IL, Tulum, Aktun Chen,Playa Delfines,Isla Mujes,Cancun 1) Chitchen Itza 7세기~9세기 마야문명 2) Cenote Ik-IL 지하세계로 연결된다고 마야인들이 믿었던 지하연못 연못이라고 하기엔 너무 깨끗하고 깊고 고기들도 많이 살고 있고 청량한 에메랄드색을 띈 Cenote 포카혼타스와 타잔이 위에서 쭉 내려온 나무뿌리들을 잡고 날아다닐 것 만 같다. 이곳 아니면 경험할 수 없었던 환타스틱한 경험. 위의 구멍으로 흘러들어 오는 빛이 물에 비추어 신비한 느낌을 준다. 남편은 타잔처럼 높은 곳에서 다이빙도 했다. 너무 깊어.. 더보기
두번째 캐나다여행: 토론토,몬트리올(캐나다)/ Toronto,Montreal(Canada) 2011.8~9 토론토 Toronto Montreal 더보기
나파 와인 여행 (NAPA Winary Trip) 2011.9 나파 여행 NAPA valley 여행 더보기
Castello di Amorosa 1800년대에 지어진 이탈리아식 와이너리 샤또-2010 이탈리아 궁전에 와있는 것 같았다. 이탈리아 개척자들이 캘리포니아 나파에 넘어와서 자기나라에서 지었던 방식대로 와인 농사를 짓고 싶어서 와인밭을 경작하고 와이너리 샤또를 만들고 그 후손의 후손의 후손으로 대를 이어가며 유지되고 있는 곳이다. 1800년에에 만들어져 있어서 실내나 실외가 모두 이탈리아 궁전같았다. 예전에 와이너리의 주인은 그 지역의 지주이자 통치자였기에 이 샤또 안에는 예전에 사용되었던 감옥도 있었다. 지하에는 당연히 와인 저장창고가 있는데 지금은 이곳을 와인 저장고및 와인테이스트 장소로 변형되었다. 이 샤또 안에는 카톨릭 교회도 있고 많은 이들이 무도회를 할 수 있는 중세시대 영화속에서 보아왔던 아주 긴 식탁이 있는 방도 있었다. 더보기
나파 자전거 여행(Silverado Trail) NAPA,CA 항상 나파에 여행을 갈때면 그냥 자동차로 쉭~쉭~ 와이너리를 지나치고 사진만찍고 샤또에 들려 와인테이스트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날잡고 자전거를 차에 싣고 나파여행을 시작했다. Yontville에 차를 세워두고 자전거길로 유명한 Silverado trail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와이너리 사이를 지나다녔다. 예전 프랑스 유학시절 보르도에서 보르도 와이너리를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녔던 생각이 나서 추억에 잠기기도 하였다. Yontville 다운타운에는 French Bakery인 Bouchon Bakery가 있어서 프랑스에서 즐겨먹었던 Pain au chocolate(네모난 크루와상에 초콜렛이 들어있는 빵) 도 맛볼 수 있었다. 더보기
레이크타호 Lake Tahoe,CA 레이크타호 하는길의 휴개소 풍경 진짜 동물 가죽 벗겨서 말리고 있는 모습(으미...징그러워) South Lake Tahoe에 있는 Emerald Bay로 향했다, 이곳은 레이크타호중에 작은 부분이 베이로 만들어진 곳인데 캠핑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유명한 것 중 Fanette island는 에메랄드베이에서 가장 잘 보이는 레이크타호 안에 있는 작은 섬이다. 그리고 Eagle Lake이 유명한데, 이것은 레이크타호 뒤에 산을 올라가면 산 정상에 천지처럼 또 다른 호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에메랄드베이 아래 쪽에 있는 D.L. Bilss State Park Beach이다. 에메랄드베이의 이름답게 에메랄드색의 비치를 자랑하고 바람때문에 파도처럼 물살이 움직이기는 하지만 진짜 파도처럼 세지않아 아.. 더보기
미서부여행,서부해안여행:빅서,허슬캐슬,솔뱅,산타바바라,엘에이-2010 안녕하세요. 셀린입니다. 아기가 태어난지 10개월이 되어서 3인가족이 함께 처음으로 드라이브로 하는 여행을 2박3일 다녀왔습니다. 일명 West Coast Trip(1번 하이웨이를 쭉 타고 바다를 끼고 내려오는 길입니다) West Coast Trip에 꼭 들어가야할 San Francisco, Montrey Beach,Carmel Beach, Napa Valley, Lake Taho는 산호세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자주 가는 곳이라서 이번 여행에서는 스킵하고 빅서->허슬캐슬->솔뱅->산타바바라->엘에이로 여행 코스를 잡았습니다. 1번 하이웨이는 바다를 끼고 가는 길이라서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곳곳에 명소들이 있어서 멈추었다 가고 바다를 바라보면서 운전하고 해서 여행지로 유명한 곳이지요. 여행 첫날 새벽에 떠.. 더보기
Galveston, TX 2006.08.08 Hotel Galvez 갈베스톤에서 최고로 역사가 깊고 최고로 좋은 특급호텔이라고 한다. 내 방의 view도 ocean쪽이어서 멋졌다. Gulf Coast 걸프만 갈베스톤 베이를 코앞에두고 발도 한번 바가에 담그어 보고 돌아왔다. 일정이 그만큼 너무 빡빡했다. 리무진안에서 아쉬움을 달래며 사진만 찍었다.ㅉㅉ Texas A&M University at Galveston 에 면접을 위해서 1박2일을 다녀왔다. Galveston의 위치는 휴스턴 공항에서 1시간 반을 리무진을 타고 들어가야하는 island이다. 그리고 메인 캠퍼스는 Galveston island안에 또 펠리칸 섬이 있는데 그 섬에 있다. 정말 한국말로 첩첩 산중에 있는 곳이다. ^^; 이곳은 Ocean Study가 아주 유명한 학교라고 한다. .. 더보기
뉴올리언즈,루이지애나 2006.06.27 Mississippi river 유람선보다는 화물선이 더 많이 눈에 뛰고 강가로는 끝도 없이 긴 화물수송 기차가 아코디언 노래소리를 내며 달리고 있다. 영화속에 나오는 이민초기 시절의 모습들이 그려지는 듯 했다. Gumbo restaurant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즈의 명물 검보요리~ Bordon street과 French quarter에 어디를 가던지 Welcome ALA(American Library Association) 이나 Thank you ALA 가 걸려있다. 뉴올리언즈시와 주민들에게 ALA conference 개최는 큰 의미였다... 카트리나 재앙이 있은지 일년이 지났다. 카트리나 이후에 뉴올리언즈에서 가장 처음 열리는 큰 conference라고 한다. 카트리나 때문에 많은 레스토랑들이 문을 닫..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