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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s 미국유학/미국일기:04~06

Texas A&M University at Galveston 1박2일 좝인터뷰 2006.08.08 Texas A&M University at Galveston 에 면접을 위해서 1박2일을 다녀왔다. Galveston의 위치는 휴스턴 공항에서 1시간 반을 리무진을 타고 들어가야하는 island이다. 그리고 메인 캠퍼스는 Galveston island안에 또 펠리칸 섬이 있는데 그 섬에 있다. 정말 한국말로 첩첩 산중에 있는 곳이다. ^^; 이곳은 Ocean Study가 아주 유명한 학교라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Ocean is our classroom!이 학교 표어이다. 섬이라 온통이 바다이고 해양학 공부가 저절로 될 것 같았다. 그리고 자연이 잘 보존되어서 멸종 위기의 새들이 아주 많이 산다고 했다. 난 여기서 내 평생 볼 펠리칸 새를 다 본 것 같다. 바다에 갈매기 보다 펠리칸이 더 많았다. 그리고.. 더보기
Adirondack 으로 하이킹 2004.10.11 어제 Adirondack 으로 하이킹하러 갔다왔다. 미디어,방송분야 세계랭킹 1위 학교인 울학교의 NewHouse에서 공부 중인 미야언니(PR회사)와 주현언니(방송작가 11년) 그리고 대만친구 짜이와 함께 떠났다. 하루코스로 갔다오기에 정말 빡센 코스였지만..정말 좋았다. Upstate NewYork에 Speculate라는 작은 마을에 있는 곳이지만 예전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곳이여서 관광지로써 손색이 없었다. 시라큐즈에서 차로 5시간이나 걸렸다. 새벽7시에 떠나서 그담날 새벽1시30분에 집에 돌아왔으니 하루를 풀로 알차게 썼다. 가보니 하루 거기서 자고 돌아왔어도 그리 비싸지 않은 곳이었다. 마을이 마치 프랑스의 작은 마을 같았다. 유럽풍의 도시였다. 캐나다 국경과 아주 가까운 곳이였기에 차안에서 라디오.. 더보기
학교 dean으로 부터 온 Thanksgiving day 식사 초대장 오늘 한달 후에 있을 추수감사절 만찬에 초대하는 초청장이 학교에서 날라왔당. 거창하게 학교dean과의 만찬이다..암튼 기대된당.^__^ a traditional American Thanksgiving meal will be served. Kosher turkey, Halal meat or a vegetarian option will be available upon request; please indicate this choice when you pick up your tickets. 이라고 써있다. 지난 수욜날에는 학교 아이스링크에서 무료개방과 2달러에 스케이트 빌려탈 수 있고 피자와 음료수가 공짜로 제공되는 이벤트가 있었다. 아쉽게도 수업시간과 겹쳐서 가지는 못했다...담에 시간내서 스케이트 타러 가봐.. 더보기
코넬대로 바람쐬러가기..2004.10.24 심란한 일이 생겨서 어제 밤을 꼬박세고(혼자 맘 아파하면서) 어리버리한 상태에서 주현언니네서 오늘 코넬대학교에 가지 않을래?라는 전화를 받자마자 기분전환이 필요함을 절실히 깨닫고 O.K.하고 떠났다. 시라큐즈에서 코넬대학까지는 1시간반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다. 12시정도에 떠나서 점심시간에 Itaca(코넬대가 있는 시) 도착해서 그곳에서 유명하다는 Tai cuisine레스토랑을 간신히 찾아가서 타이음식으로 맛있게 먹고 코넬캠퍼스로 들어갔다. 무지 아름다운 곳이었다. 가을단풍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산과 호수를 모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캠퍼스에, 무지 넓은 캠퍼스다. 학교안에 여러개의 폭포가 있고 suspense bridge(자살다리-_- 더보기
머리식히기 좋은 곳, Green Lake과 Finger Lake 2004.04.19 근처에 있는 Green Lake 물이 너무 맑다. 눈물이 나올 뻔한, 멋진 풍경도 보인다. 근처에, Finger Lake이라고 불리는, 아주아주 맑은 호수가 있다. 손가락처럼 길고, Finger Lakes 숫자도 손가락 숫자랑 비슷하다(4~5개). 물이 맑아서인지, 호수를 따라 winery가 펼쳐있다. 오늘 Upstate NewYork에 있는 수많은 호수 중에서 가장 유명한 Finger lakes(호수들이 5가닥으로 나뉘어져 손가락 모양이다...나이가락 폭포와도 연결되어있어서 유명하다.버털루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나이가락이다.)중 한 줄기인 Seneca lake 근처, 호수 주변으로 펼쳐진 Winery에 갔다왔다. 수 많은 와이너리 중 Wagner Winery에 가서 와인테이스팅(8가지 와인을 쉼없이 마셨.. 더보기
내가 사는 납힐아파트 모습 2004.08.21 원래 호텔로 지었다가 아파트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래서 1층 Hall이 정말 럭셔리 하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담소 장소가 되곤하다... 울 아파트엔 노인분들이 많이 사시기에... 드디어 책상도 생겼다...널찍한 책상... 노트북도 놓고 책놓고 공부 할 수도 있고 맘에 딱 든다... 드디어 침대가 생겼다...공짜로..^^; 저기 보이는 코알라 인형은 아래에서도 말할테지만 garage sale에서 2달러에 산 인형... 거실의 창문쪽 모습 키친 모습 더보기
가을 캠퍼스 모습(2) 2004.10.01 더보기
고성처럼 지어지 울 학교 음대건물 2004.10.02 우리학교 음대건물이다... 학교내 건물중 가장 멋지다... 고성같다... 오늘 여기서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가 있어서 공부안되는 저녁시간에 학교에 들렸다 Parents Weekend를 맞아 음대에서 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를 했다 더보기
Go Orange~~ Football game 2004.11.07 경기장 표 받는 데서 알바하시는 언니의 설명 덕분에 재밌게 볼 수 있었던 나의 생의 처음으로 본 football 경기는 아주 재미있었다. 3-4시간 하는 경기라 지루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왠걸...응원하랴 경기보랴..그것도 이겼다 졌다 동점이었다. 이겼다...엎치락 뒷치락...너무 흥미진진했다. 쿼터,터치다운,다운,볼온,등의 풋볼 용어와 규칙을 알고 보니 왜 미국애들이 풋볼에 이렇게 광분하는지 알 수 있었다. 미국! 하면 풋볼! 이라...미국 생활에서 빠지면 안되는 풋볼 경기를 보는 좋은 기회가 있었던 하루 였다. 우리가 이겨서 신났다, 더보기
Quad풍경 2005.04.06 햇살가득한 봄 날의 Quad 풍경 잔디에서 책보는 학생, 강아지 끌고 나온 학생, 쟁반날리기?놀이하는 학생,웃통벋고 광합성 하는 학생,공놀이 하는 학생 등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