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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s 미국유학/미국일기:04~06

Beta Phi Mu Honor Society 2006.04.09


Beta Pi Mu Honor Society

에서 Invitation letter가 왔다.

졸업 총점 성적이 우수하고 교수의 추천이 있을 시만

뽑히고 초청을 하는 Honor Society이다.

특히  Library쪽 network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입학식때가 떠오른다.

우리과 dean이 인사말 처음부터 말을 꺼내었던 그 honor society이다. 꼭 열심히 공부해서 여기에 들 수 있도록. 여러분의 career를 위해서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했던 것이 기억난다.

우리 학교 선배들도 많이 가입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미국은 한국보다 인맥,지연,학연...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다. 그래서 이러한 사교모임이 중요하다.

그래서 비싼 가입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입기준이 높고

한번 가입이 되면 자부심이 대단하다.

 

졸업을 코 앞에 두고 있는 이 시점에

이 편지를 받으니 기분이 이상하다...

 

기분이 좋은 것이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