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System 과목에서
내일 Intellectual freedom에 관해 디스커션이 있어서 준비중이다.
소주제는 holocaust(유대인대학살)에 관한 Intellectual freedom이다.
케이스는 이렇다...
Revisionists(denialist)즉,네오나찌스트들이 public library에서
"banned book week"을 열겠다고 한다. 즉 유대인학살의 옹호하는 책들을 전시하는 것이다. Intellectual freedom 측면에서는 그들은 의사표현의 자유로써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zionist들이 가만히 있지 않는다. 경찰과 사서들은 이 케이스에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사서의 입장에서 이들이 전시회를 할 수 있도록 그들의 Intellectual freedom을 보장해야 하는가?
참 아이러닉하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공공도서관에서는 북한에서 출판된 책을 못 보게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한번도 " 왜?"라는 질문을 안 던져보았었다. 당연히 반공사상때문에 안보는게 당연하지....이렇게 끝났다..하지만 "왜?" 반공사상때문에 못볼까? 를 생각하지 못했다... 물론 나는 cons의 입장에서 반대를 해야한다.
즉, 못보게 해야한다. 이다.
"banned book week"이 열리는 장소가 Academic library도 아니고 public library이다...즉. 누구나 접근 가능 하다는 것이다.
어린아이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직 가치관이 적립되지 못한 아이들로서 holocaust옹호 자료를 접하게 된다면 혼란에 빠질 수 있고 왜곡된 역사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반대이다.
내일 Intellectual freedom에 관해 디스커션이 있어서 준비중이다.
소주제는 holocaust(유대인대학살)에 관한 Intellectual freedom이다.
케이스는 이렇다...
Revisionists(denialist)즉,네오나찌스트들이 public library에서
"banned book week"을 열겠다고 한다. 즉 유대인학살의 옹호하는 책들을 전시하는 것이다. Intellectual freedom 측면에서는 그들은 의사표현의 자유로써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zionist들이 가만히 있지 않는다. 경찰과 사서들은 이 케이스에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사서의 입장에서 이들이 전시회를 할 수 있도록 그들의 Intellectual freedom을 보장해야 하는가?
참 아이러닉하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공공도서관에서는 북한에서 출판된 책을 못 보게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한번도 " 왜?"라는 질문을 안 던져보았었다. 당연히 반공사상때문에 안보는게 당연하지....이렇게 끝났다..하지만 "왜?" 반공사상때문에 못볼까? 를 생각하지 못했다... 물론 나는 cons의 입장에서 반대를 해야한다.
즉, 못보게 해야한다. 이다.
"banned book week"이 열리는 장소가 Academic library도 아니고 public library이다...즉. 누구나 접근 가능 하다는 것이다.
어린아이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직 가치관이 적립되지 못한 아이들로서 holocaust옹호 자료를 접하게 된다면 혼란에 빠질 수 있고 왜곡된 역사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반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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