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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s 프랑스유학/프랑스일기:01~02

프랑스 유학 정착기2-2001년 11월,12월

2001.11.14

드디어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진입니다.

드디어 컴퓨터 앞에서 한글을 쓸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치사하게도 하루에 쓸수 있는 시간이 정해저 있습니다. \

... 노트 북 사고 싶다...

 

너무나 오랜 만에 한글자판을 쳐봅니다.

그래서 글쓰기가 힙드내요 ,,,,

 

제 친구가 말한것처럼

캠프는 무사히 끝났구요

보르도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8개 래벨중에 7번째(높은반)에 있습니다.

제대로 불어를 공부한건 한국에서 3개월 알리앙스에서 한것 뿐이 었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에서 공부한건 별로 시험에 도움이 안되었꾸요

한달동안 프랑스친구들과 캠프한것이 말하기 시험에 도움이 되었고

VICHI 애서 보르도 도착후 3주동안 문법책 혼자 공부한것이

쓰기 시험에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높은 반에 들어가서처음엔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급은 많이 적응이 되었지요.같은반에 있는 친구들은 거의 불문과이거나 몇년씩 불어를 공부한 친구들이 있거든요.

 

제가 있는 반에서는 대학수업을 2개 들을 수 있는데요.

저는 유럽지역학과 프랑스문화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

나머지는 그냥 어학수업들이구요.

어학수업은 괜찬지만 대학수업을 들으려면 예습 복습을 꼭 해가야지 안그러면 이해할 수 가 없어서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연극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고.

수요일과 일요일은 성당이 나가고.

프랑스 친구와 언어교환 하고.

저녁에는 외국 친구들과 저녁을 같이 먹으면서 문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빡빡하게 지내고 있지요.

주말에는 영화 연극도 보고 여행도 하고

 

이제 거의 모든나라의 친구들을 만난것 같습니다.

이집트 모로코를 비릇한 여려 중동 친구들과

아프리카 친구들

물론 영어권 친구들은 당연..

스페인어권,,

북유럽 동유럽....

 

여러나라 문화를 느낄수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얼마나 편견을 가지고 살았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짧은 저의 글 속에서 다 표현하기 힘들지만...

 

다음에 한국에 돌아가서 제가 느낀 점들을 쓴 일기를 차분히 올리겠습니다.

 

또한 여러나라 음악들을 접할 수 있어서 그 또한 흥미롭습니다.

요즙은 터키음악과 아랍음악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저번주에는 소위말하는 manifastation(대모)에 참가 했습니다.

racisme반대 운동이었지요.

 

여기 뉴스를 들어보면 우리나라ㅗ아는 다르게 국내 뉴스가 아닌 세계적인 뉴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대모를 해도 반미운동 인종차별에 대한것 같은 큰 이슈를 다루고 있구요.

 

여기있으면서 느낀것은 한국이 얼마나 미국의 영향을 받고 있는 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같은 맹락애서 모든 정보나 뉴스들이 미국 편에서만 보여지고 있고 .

이 이유로 한국의젊은이들이 한정된 정보만은 접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객관적이니 뉴스가 아닌...

 

이것에 과한 구체적인 생각도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되었든 여기의 생활은 저에게 많은 충격과 놀라움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있구요.

21살의 저의 인생의 전환점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좀더 넓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가치관도 많이 바뀌었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차분이 준비할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프랑스에대해 얼마나 정보가 부족하고 알려지지 안았나..하는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2001.11.14

이어지는 말...

 

여기의 생활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제가 한것들을 말하려 합니다.

 

우선 F,L,E(프랑스언어를 외국인에게 가르치는 대학원학생)들이 하는 stage를 찾기 위해서 스스로 돌아다니다가 간신히 친구를 만나

저의 주동하게 수업이 이루어 질 수 있었고.

 

언어교환 친구들을 만나기위해 한국학 수업강의실 앞에서 친구들을 기다리기도 해 보았고.

 

외국인을 위한 행사나 모임의 정보를 찾아 돌아다니기도 했지요.

 

즉 정말 빨빨거리고 다니고 하루 24시간이 모자라게 살았지요.

 

지금은 다행스럽게도 모든것이 거의 안정되어 가고 있지요.

 

처음엔 얼마나 힘들던지...

 

물론 여기 한국 사람도 많습니다. 제가 만난 사람은 10명이상..

 

하지만 여기 캠퍼스는 넓어서 가끔가다 만나는 정도 입니다.

 

방안에서는 듣던 안듣던 라디오를 항상 틀어놓고 있고

 

핸드폰도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 NA제도 처럼 한달에 18000원 정도 내고 한달에 45분 쓰고 있습니다.

 

여기 옷들은 너무 이뻐서 길을 가다보면 사고 싶은유혹이 많이 들지만 참고 있습니당 히히

하지만 가격은 정말 싸서 놀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위 먹거리 가격(물론 집에서 해먹는 재료값)이 아주아주 쌉니다.

 

제 생각에 물가는 한국보다 아주 싼것 같습니다.

 

학비도 싸고 생활비도 싸고...

 

이상적인..

 

하지만......

 

여기도 외국인지아 인종차별이 있습니다.

저도 이점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저도 느끼고 있기 때문이지요..그리 크진 안지만...

참고 있지만...

 

이 이유때문에

대모에도 참여 했던 것이구요...

2001.11.14

나의 계획들.

 

얼마전에는 투상 방학이 있었습니다.

이때 폴린 집에 가려고 했는데(캠프에서 만난 친구..니스옆에 사는)

폴린은 방학이 아니라서 포기하고

그냥 집에서 수업기간에는 읽을 수 었었던 소설책을 읽었습니다.

여기 책들은 물론 비쌉니다.

하지만 POCH 책들은 가격이 저렵하고 내용은 질도 좋습니다.

그래서 서점에 갈때마다 몇개씩 사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방학에는 한국인 입양아 집에 초대 받아서 그 친구 집에 갈거구 그 다음에는 그래노블 에 사는 세실(캠프 친구)집에 가서 스키를 탈 계획을 세웠습니다.

 

여기는 다달이 방학이 있어서 처음엔 놀랐지요.

우리나라 대학생들에게는 불가능한...

 

그리고 어학원에서 주관하는 여행도 많이 있습니다.

저도 12 1일날 가는 소풍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여기 교통비는 비싸지만 학생증이 있으면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버스비도 600원정도입니다.

 

문화비는 상대적으로 싸고 선택의 기회도 많습니다.

영화는 학생할인으로 5000원정도에 볼 수 있습니다.

규모가 큰 오페라는 학생할인에 10000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학생이라면 할인되는 것이 아주 많습니다.

서점에서도 할인이 되니까요.

 

얼마전에 친구들과 디스코텍에 갔는데

좀 특이 했던 것은

남자들끼리 온 팀들은 들어갈 수 없고

여자 남자 비율이 비슷해야 들여보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수업이 모두 목요일에 끝나기 때문에

금요일 토요일 저녁은 학생들의 축제입니다.

그래서 소위 번화가는 밤에 북적이고 축제 분위기지요.

도로에 차들은 빵빵...거리고

길거리에는 젊은이들이 술을 마시면서 노래부르고

 

보는 것 만으로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활기넘치구요.

2001.11.14

내가 울던날..

몇일전의 일입니다.

우편함에 쪽지가 날라와 있었습니다.

소포를 찾아가라는 메세지 였습니다.

가보았더니 엄마다 한국 음식와 옷을 보내셨더라구요.

그것을 풀었을때 눈물이 왈칵나왔습니다.

또한 엄마가 보내준 햇반과 콩자반,오징어 젓갈을 먹으면서

또한번 울었습니다..

 

여기서 잘 적응하고는 있지만 가족과 친구들이 보고 싶은것은 엄연한 사실이니까요..

2001.11.14

수능시험에 관하여..

얼마전에 한국에서는 수능시험이 있었지요

제 동생이고3인지라. 이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국을 떠나기 전날까지 제가 동생의 수시모집 원서를 내러 다니느라고

바빴구요...

 

수능시험이 끝나기가 무섭게 전화를 했더니 동생이 울더라구요..

시험을 망쳤다고..

그 다음날 전화를 하니

한국이 난리라고 하더라구요.

교육부장관이 사과문발표하고

3들 다 울고 있고.

접수는 60점 하락하고

재수생이 강세를 보이고...

 

이 말을 듣는 순간 정말 화가 났습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가...하구요.

이게 어디 한두번 있는 일이어야 말이지요..

 

해마다

언제는 너무 쉬워서 난리이고 언제는 너무 어려워서 난리이고.

 

전화를 끊고 바로 여기 친구들과 각자 나라의 대학입학 시험제도에 대해 토론은 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제도가 가장 한심하더라구요..

프랑스(BAC)를 예를 들자면 일주일동안 시험을 나누어서 보고

모로코(프랑스와 같은제도) 1년에 3번의 기회가 있고.

과목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적고 자기 적성에 맞게 골라서 시험을 보고

결정적으로 대학이 평준화 되어있기 때문에 많은 부담을 가지지 않고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지요.

평준화가 가능한 이유는 대학이 모두 국립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요.

그대신 대학에 들어오면 자신의 전공 공부를 진지하게 연구하고 공부합니다.

이것이 이상적인 교육제도 아니겠습니까?

우리나라 같이 대학생활을 보내다간 진정한 학자가 나오기 너무나 힙듭니다.

 

친구들에게 우리나라 수능시험은 고등학교 내내 이 시험을 위해 준비를하고,결정적으로 시험의 기회는 한번이라고 말하니 모두들 놀라더라구요.

객관적으로 보아도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아무리 열심히 공부했더라 해도 시험날 아프면 끝이니까요.

 

프랑스가 워낙 논리적인 것을 좋아하고 합리적이어서

행정적 시스템(교육제도 포함)이 발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들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을 떠나라~

라는 서수연님 말씀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외화 낭비다 어쩐다...이런 말은 성립될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는 나가서 배울 것이 아주 많습니다.

그만큼 직설적으로 말해서 우리가 낙후된 것이 사실이니까요.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우리가 성장하려면 큰물에서 놀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1.11.19

영화

몇일 전에 이탈리아 친구들과 함께 영화관에 갔습니다.

No man's land

라는 칸느 영화제 수상작을 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장르여서 낯설기도 했지만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 감동의 물결....

보스니아전을 소재로 전쟁에 대한 역설적 내용을 담은 영화였습니다.

 

전쟁영화를 별로 안좋아 했는데

메세지가 아주 강한 영화였기에,

영화가 끝나고 몇분동안 아무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안았습니다..

2001.11.28

세상은 좁다..

여기서 만난 리디안이라는 친구에대해서 말해볼까합니다...

저의 불어선생님이기도 한 저의 프랑스 친구이지요..

이친구의 전공은 프랑스어를 외국인에개 가르치는 FLI 라는 것이구요.

한국학을 부전공하고 있습니다.

이친구는 작년 여름 한국 경주로 유네스코 캠프를 참가해서 한국에대해 아주 관심이 많은 친구입니다.

처음 이친구를 만났을때 정말놀랐지요.

저와 같은 유네스코를 통해서 캠프를 참가했고.

나는 프랑스로 그녀는 한국으로 ,,,

흥미로웠습니다...

 

이 친구를 통해서 저번주 금요일에

유네스코 클럽에 참가하였습니다

그날 주제가 한국이어서

제가 초대손님 같은 역할을 했죠.

질문에 답도 하고 한국 소개도 하고

물론 제가 준비해온 한복을 곱게 있고

회의를 하였고.

끝날때에는 단소도 불었습니다.

 

회의 시작 전에 김밥과 부침개를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아주 좋아하고 신기해하면서

어떻게 만드냐고 물어서 가르쳐주었지요

 

회의 중에 느낀점은 프랑스 사람들이 아직까지

한국에 대한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구나..하는 것이지요..

 

한국에 왜 대학생들은 대모를 많이 하느냐..

각 집에 자동차가 있느냐...

 

이런 70~80년대에 나올만 한 질문들과

 

주류를 이룬 질문들은 단연

북한에 대한 것과 통일문제 였지요..

 

그리고 저는 회의의 마무리에는 평소에 했던 것 처럼 '삼성'이 우리나라 회사라는 것을 강조했답니다.

2001.11.28

International Day

저번주 수요이일에는성당에서

서로 다른 종교(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유대교 )

대학생들이 모여 토론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각국의 나라 대학생들이 모이는 것이라

International day 였지요.

이날에도 한복을 입었는데

사람들이 신기해하였지요.

이날 서로 다른 종교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행사의 끝에서

우리나라의 강강수월래와 정말 흡사한

놀이도 했습니다.

2001.12.5

세상은좁다2

저번에 시간이 없어서 짧게 글을 올렸는데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학교에서 한달에 3시간만 컴퓨터 사용할 수 있어서...치사하죠..

 

저번에 리디안(한국캠프 참가)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빠뜨린이야기..

 

제가 서울에 있을때 유네스코 클럽 활동을 하다가 알게된 친구(건국)

를 리디안이 알고 있던 것입니다....세상 참 좁다..

리디안이 사진을 보여주는데 거기에 건국이가 있는 것이에요...

 

그리고 저번 유네스코 회의에서 있었던일 보충 설명..

 

리디안이 회의 중간에 우리나라 부채춤과 사물놀이 비디오를 틀어 감상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처음엔 조용히 저도 보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한국이 그리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거에요... 회의 중간에 울다니....

 

한국에서 부채춤 사물놀이를 보면 지겹기도 하고 재미없었던게 사실이었는데 여기서 보니 너무 자랑스럽고 멋져보이고..

 

그리고 회의 시간에 나온 질문 중에

우리나라 보리차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

이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식은땀이 났지요...

그냥 차도 아니면서 식사 중간에 마시는 음료....

여기는 그냥 물이면 물,차면 차니까...문화적 차이지요

 

그리고 우리나라 무덤 모양에 대해 신기해 했습니다.

동그랗게 올라온 모양과 산에 시체를 묻는것..

 

그리고 여기 사람들에겐 한국이란 나라가 그리 친숙하지 못하기에

모든게 신기하고

작은 것 까지 그것이 의미가 있느냐고 물어서 참 곤란 했지요..

 

사실 한국인이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막상 답을 하려하니...이유가 없잖아요. 그냥 그러니까 그런것이지요...

2001.12.5

보르도의 요즘 이슈

 

뭐니 뭐니해도 tramway 건설이 가장 큰 보르도의 이슈이지요.

요즘 한창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학교에서 보르도 시내까지 버스로 1시간이 걸리는데

이걸 타게되면 10분이면 도착한데요..

 

두번째 이슈는

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pessac이란 도시에서 프랑스에서 쓰게될

유로화를 만들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차길에 경찰차를 동반한 집차가 지나가면

그게 바로 유로화를 움반하는 차량이지요..

 

요즘 수업시간에도(유럽지역학) 유로화에 대한 토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요즘 유럽의 나라들의 가장큰 이슈이니까요..

2001.12.5

2002 월드컵

여기서 한국을 소개할때 가장많이 이야기 한게 바로 내년 월드컵개최하는 한국...이었죠.

그리고 요즘 뉴스에서로 월스컵 때문에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번주에 "기뇰"이라는 프로를 보는데(유명한 사람들을 닮은 인형들이 나와서 정치이야기 풍자하는 프로)

우리나라에 대한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개를 먹는나라에서 월드컵 개회한다....이런 말이 나오더라구요..

열이 받아서 원,.,,,

이제 제 친구들은 다 압니다. 아무개나 먹는 것도 아니고 프랑스인이 거위간을 잔인하게 먹는 것 처럼 한국의 하나의 음식문화이니

월과월부할 수 없는 문제라는걸

하도 떠들고 다녔거든요..

앞으로도 힘닫는데 까지 설명하고 돌아다니겠습니다요..

2001.12.5

중간고사기간..크리스마스,,,

요즘 각 수업마다 중간고사를 보고 있는데

2(크리스마스방학전)후까지 있습니다....

 

다움주에는 학교에서 축제가 있는데

제가 활동하고 있는 연극부에서 연극도 하지요

물론 저도 참가합니다. 그때문에 어제도 리허설을 하느라..힘들었지만 재밌고 보람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크리스마스 방학(2)에는 저번에 소개했던

한국인 입양아 친구 집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 부모님꼐서 저를 초대해 주셨거든요

 

정말 좋은 기회이지요 저에게는요.

프랑스 가정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있는 기회니까요..

2001.12.5

컴퓨터 사용..

여기서 찍은 사진들을 올리고 싶은데

스케너가 없답니다..학교에..

 

확실히 느끼는 거지만 컴퓨터 사용은 한국이 훨씬 발전되었고

편리합니다.

 

학교에 가면 어디서나 언제나 사용 할 수 있자나요..

 

여기는 사용 시간도 제한되어 있고..

없 는 것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