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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s 여행 /미동부여행

시카고 여행 2009.02.19 ; 2007.07.11

한 것:

시카고 재즈여행 블루.째즈 음악을 들으러-15불

시카고 History Architecture Tour -12 불

시카고 Modern Architecture Tour -12 불

Architecture 유람선 투어- 22불

Sears Tower  전망대- 10불

뮤지컬 '위키드'- 35불

Taste of Chicago- 7불

 

살사 댄스 클래스- free

Art institute of Chicago- free

천문대 앞 미시간 호수 관광- free

Michigan Ave.관광- free

밀레니엄 파크-free

 

여름세일 쇼핑과 그리웠던 파네라.치즈케잌 팩토리. 태국음식. 한국 음식 먹으며,

도심속을 걷고 지하철을 타며,

도시의 생활 만끽. 재충전. - cannot calculate the fee~~

처음으로 소개할 곳은, Andy's Jazz Club @ Chicago~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앤디스 재즈~

발렌타인데이 밤이어서 발 디딜 곳도 없었다



Gino's Pizza @ Chicago

 그 유명한 시카고 딥디쉬피자~

Portillo's Hotdog @ Chicago

시카고! 하면 핫도그와 시카고딥디시 피자~ 이죠

 

길건너편에있던 맥도날드와 하드락카페의 크기가 으리으리하여서

사진 한방 찍어주시고~

Cafe Iberico @ Chicago

무지무지 먹고 싶었던 스페인에서 먹었었던

빠에야와 샹그리에를

시카고에서 다시 상봉!!!

흑흑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훌코스!!고고~


cruise architecture tour~

천문대 앞에서 본 미시간 호수

Firework @ Navy Pier


Sears Tower 에서 내려다 본 시카고 광경

free concert @ Taste of Chicago

Walking Architecture Tour with tour guide



1800년대 워터타워 모습. 지금도 남아 있다.

1871년 시카고 대화재 이전

world expo를 시카고에서 개최했을 만큼

White City로 유명하했던 시카고

 

Architecture Tour를 History tour와 Mordern tour를

각각 12불씩 주고 받았는데 Walking Tour를 받았다.

그리고 22불 주고 시카고 리버를 돌며 Architecture 유람선 투어도 했다.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Rich한 시카고 건축의 역사를 배울 수 있었다.

 

화재 이전에는 유럽풍의 건물들이 있었지만

화재 이후에는 모던 풍의 건물들.

겉은 튼튼하고 묵직해보이며 건물 안은

금으로 장식한 화려한 건물들이었다.

건물들 안과 밖을 돌아다니며 가이드가 설명해 주었다.

 

화재 이전 건물인데 아직도 현존하는 워터타워 같은 건물들도 있었다.

 

시카고의 어원은 'smelly onion'이라는 것도 배웠다. ^^*

1871년 시카고 대화재 이전의 건물들 모습들


White City안의 1800년대 버킹험 분수. 지금도 남아 있다

로마의 스페인분수를 연상케하는 시카고 현재의 버킹험 분수~

미시간 호수 옆에 위치하여

너무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밀레니엄 파크에서의 볼록한 세상

갈매기와 음식?

미시간호에서 갈매기가 물고기를 잡아다가

조금씩 먹고 있는 모습 포착 @@



시카고 Jazz

전율이 돋을 정도로

멋진 공연.

태어나서 본 제일 멋진 재즈공연이었다.

환상적~


VIP Prison?

삼각형 모양의 건물 위를 잘 보면

죄수들이 흰색 죄수 복을 입고 축구를 하고 있다.

 

시카고 도심속의 VIP Prison?

 

가이드 설명을 들어서 알 수 있었다. ㅋ


free Yoga class~@밀레니엄파크


Chicago Public Library

건물안도 좋지만

건물 외관은 가이드 말에 의하면

History 양식과 Modern 양식을 모두 볼 수 있다고

시카고 건축양식에 사용되었던 모든 기법들이

이 건물에 모두 들어가 있다고 했다.

 

더 유심히 보게되었다.



살사댄스 클래스~

오픈 클래스~

나도 옆에 서 있었던 흑인 아저씨와 파트너해서

살사댄스도 춰보았다. ^^*




Taste of Chicago

내가 갔을때 마침 1년에 한번 있는

정말 유명하고 이것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이시기에 방문한다는

Taste of Chicago 행사를 하고 있었다.

 

7불만 내면 세계 여러나라 음식들과 음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었고

 free concert와  free 음식만드는 강좌

 free dance 클래스 등이 열렸다.

나도 살사댄스를 배워보았다. ^^*



드디어 시카고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을 보았다~

눈물나게 멋진 공연이었다.

런던브로드웨이에서 '켓츠'를 보았었고

뉴욕브로드웨이에서는 '프로듀서'를 보았었고

샌프란시스코브로드웨이에서는 '판톰오브 오페라'를 보았고

한국 잠실 경기장에서는 '아이다'와 '카르멘' 을 보았었고

이제 드디어 시카고 브로드웨이에서는 위키드'와 '저지보이'를 보았다.

 

The Crown Fountain @ 밀레니엄파트

환상적인 작품



Cultural Center @ Chicago

길건너에는 Hot tix가 있었다.

이곳에서는 시카고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중인

뮤지컬들의 티켓을 싸게 파는 곳이었다.


Art institute of Chicago

목.금 저녁은 공짜 입장이어서

금요일 저녁에 Art institute of Chicago갔다.

 

고흐.고갱.세잔느.피카고.샤갈.르누아르.마네모네.시즐리

작품들을 마음껏 감상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르누아르 작품들에 감탄 할 수 밖에...

 

이 작품은

Francisco de Zurbarau, Spanish (1598-1664)

"The Crucifixion", 1627년

이다.

 

분주한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이 작품앞에 앉아 30분정도 묵상했던 기억.

아미쉬들이 Art Institute of Chicago 앞에서
노방전도를 하고 있었다.
악기를 사용하지 않는 그들이기에
목소리만으로 찬양을 하며
길가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녹음해서 만든
찬양 씨디를 나누어 주고 있었다.


Taste of Chicago 행사로
발 디딜 틈 없는 시카고 거리에서
그들의 찬양 소리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세상과 동화되지 않기위해 극보수 크리스쳔인 아미쉬들


약간 이상하리만큼

세상과 단절되어 전기도 없고
자기들이 농작물을 길러서 생활하는 그들이지만


이번 코스타의 주제처럼
이세상을 본받지 말라. 를 몸으로 실천하고 있는
그들이 아닐까 싶다.

시카고 여행 마지막 날

Souvenir Shop에 들려서 구경하고 있는데

너무 멋진 작고 귀여운

Music Box를 발견하였다.

 

손잡이를 돌리면

노래가 흘러나오는 Music Box였다.

 

여러가지 음악들이 있었는데

난 그중에서 Moon River가 저장되어 있는

Music Box를 구입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