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의 최고봉 트럼프 타워
도날드 트럼프씨의 사치스러움을 제대로 보여주는 트럼프 타워
1층은 모두 금장식이다.
록펠러센터 아이스링크
태극기 발견~~
전세계 국기가 만발했던 록펠러 센터
타임스퀘어에서 유명한 누드 음악가 아찌~ ^^;
첫 이민자들의 고난
유럽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이민자들의
고난과 두려움이 깃든 표정을 잘 표현한 동상...
허드슨강 부두에서 바라본 자유의 여신상
지나가다 발견한 예쁜 지하철 역 입구
거리 숫자의 첫 시작점
뉴욕의 길이름은 숫자로 되어있어서 찾기가 쉽다.
월가가 있는 로우 멘하탄거리
뉴욕시청,월가,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로우맨하탄
밤에 자유의 여신상쪽을 바라보고 있으니까
터키 이스탄불의 야경과 너무나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스탄불도 배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많고
뉴욕 월가에 사람들이 배로 출퇴근을 많이 한다고 하고
저 멀리에 큰 빌딩들이 서 있는 도시가 있는데 배들이 도시와 도시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암튼 바다 바람을 오랜만에 쐬니 자유로움을 느꼈다...
그것도 도심 속의 바다...
맨하탄은 섹션별로 너무나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다.
42번가와 타임스퀘어쪽은 사람들로 너무 붐비고 상점들로 빽빽하고
너무 바쁜 기분이 든다면 로우맨하탄은 여유가 느껴진다.
소호와 다운타운의 거리는 42번가와는 또 다른 복잡함과 활기를 느낄 수 있다.
항구쪽의 카페들이 모여있는 곳을 발견했는데
유럽에 와 있다는 착각이 들게했다. 거리도 중세거리의 이미지를 풍기며 야외 테이블이 나와있는 유럽의 카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뉴저지로 들어가는 길에서 찍은 맨하탄.
하늘 높이 쭉쭉 뻗은 빌딩들이 촘촘히 들어선 맨하탄...
바다로 둘러 쌓인 섬. 맨하탄...
부루클린,브론스,퀸즈,롱아일랜드,맨하탄
이 5개가 뉴욕씨티를 이룬다.
2박3일 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이 모든 지역을 가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신기한것은 같은 뉴욕씨티인데 각각 세금이 다르다는 것이다.
롱아일랜드가 가장 부자 동네라서 그런지 집들이 워싱턴디씨 옆의 메릴랜드에서 봤던 그런 성같이 생긴 집들이 많았고 자동차들도 렉서스 이상급이었다. 세금도 이곳이 가장 비싸다고 한다.
예전에 시라큐스 학부생들이 롱아일랜드에서 많이 온다는 소문을 들은바가 있다.
부루클린은 다리들이 이뻤고
브론스는 흑인들이 많이 살고 동네 자체가 음침했다.
퀸즈의 플러싱은 엘에이의 한인타운 저리가라고 한인타운이 크게 있었다. 일요일에는 퀸즈한인교회에서 예배를 보았다.
뉴욕이외에도 뉴저지도 갔었는데
뉴욕과는 달리 잘 정리된 주거지역들이 많고 깨끗한 이미지였다.
뉴저지는 세금이 6%정도로 살기 좋은 곳 같다.
유엔 하마슐라 도서관을 탐방하고자 했지만
public에게는 공개가 안되어서 아쉬웠다.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본부가 뉴욕의 유엔본부 보다 외관이 훨씬
멋진 것 같다. 예전에 제네바 유엔 내부 투어를 받았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유료 내부 투어는 하지 않았다.
New York Subway
뉴욕의 지하철은 숫자가 작을 수록 옛날에 만든 것이라 시설이 낙후되어있다. 퀸즈에 살고 있는 친구집이 N선이어서 깨끗한 편이었다.
관광객에게는 하루종일 쓸 수 있는 7달러짜리 패스를 사는게 좋다.
우리나라 국철 처럼 지상으로 다니는 것도 있다.
지하철에서 찍은 퀸즈의 다리
이번 여행이 세번째 뉴욕여행이지만 올때마다 느끼는 뉴욕 야경의 아름다움~캬~
브루클린에서 젤루 유명한 피자집
1933년에 처음 문을 열었고.
벽에는 유명인사들의 방문한 사진들이 쫙 걸려있다.
맛도 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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