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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s 미국유학/미국일기:04~06

스케니아틀즈 드라이브 2005.04.12

오늘 날씨가 너무 좋고 수업이 없는 날이어서 시라큐스에서 1시간 정도 외각으로 차를 타고 나가면 있는 스케니아틀즈 호수에 갔다왔다.
무엇이 하늘이고 무엇이 호수인지 구분이 안가는 너무나 청명한 파란색의 조화들...
호수앞에 유명하다는 아이스크림집에서 아이스크림과 커피도 마셨다.
주중이라 사람들도 없고 참 좋았다.
동네도 아기자기하고 이쁘고 고급스런 집들이 많아서 집구경도 많이 했다. 그리스의 아테네 신전 같이 생긴 집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