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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s 여행 /미남부여행

샌안토니오 SanAntonio, TX 2006.1.25

샌안토니오는 이탈리아 베니스처럼
도시 안에 건물과 건물사이에
강(물)이 흐르고 있어서 이색적인 풍경이었습니다.
그리고 멕시코와 가까워서
길 이름과 상점이름이 스페니쉬로 많이 쓰여있었고.
멕시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건물들도 스페인 양식으로 지어져서 이국적이고 멋졌습니다.

왜이리 날씨는 또 그리 좋던지요....
겉옷 안입고 돌아다녀도 되었어요.

배들이 건물과 건물사이를 다녀요~

컨퍼런스 중간에
점심 먹으러 River Walk Center에 나왔습니다.
야외 테이블에서 멕시코 사람들의 펨풀룻 연주를 들으며
멕시코 음식을 먹었어요.

정말 낭만적이더라구요...

빨강색 마을버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텍사스 독립전쟁 기념관 Almano에요

 

Alamo광장

River Walk풍경
환상+로멘틱


정말 특이한 스타벅스였다.
3층짜리 스타벅스였고
음악 듣는 곳이 있었고
자기가 씨디를 선택해서 자기가 듣고 싶은 음악만
골라서 자기만의 음악씨디를 만들 수 있게 했다.
한곡에 99쎈트였다.
야외 테이블이 테라스에 있어서 저녁때 분위기가 있었다.

유람선은 밤에 타야 더 멋지다고 해서
밤에 리버웤 투어를 했다.
배를 타며 건물 곳곳을 돌며 샌안토니오의 역사를 가이드가
설명해주었다.
날씨가 저녁이 되니 조금 쌀쌀했지만
상쾌했다.

텍사스에서의 마지막 날 밤에
하드락카페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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