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는 이탈리아 베니스처럼
도시 안에 건물과 건물사이에
강(물)이 흐르고 있어서 이색적인 풍경이었습니다.
그리고 멕시코와 가까워서
길 이름과 상점이름이 스페니쉬로 많이 쓰여있었고.
멕시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건물들도 스페인 양식으로 지어져서 이국적이고 멋졌습니다.
왜이리 날씨는 또 그리 좋던지요....
겉옷 안입고 돌아다녀도 되었어요.
배들이 건물과 건물사이를 다녀요~
점심 먹으러 River Walk Center에 나왔습니다.
야외 테이블에서 멕시코 사람들의 펨풀룻 연주를 들으며
멕시코 음식을 먹었어요.
정말 낭만적이더라구요... 빨강색 마을버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텍사스 독립전쟁 기념관 Almano에요
Alamo광장
River Walk풍경
환상+로멘틱
정말 특이한 스타벅스였다.
3층짜리 스타벅스였고
음악 듣는 곳이 있었고
자기가 씨디를 선택해서 자기가 듣고 싶은 음악만
골라서 자기만의 음악씨디를 만들 수 있게 했다.
한곡에 99쎈트였다.
야외 테이블이 테라스에 있어서 저녁때 분위기가 있었다.
유람선은 밤에 타야 더 멋지다고 해서
밤에 리버웤 투어를 했다.
배를 타며 건물 곳곳을 돌며 샌안토니오의 역사를 가이드가
설명해주었다.
날씨가 저녁이 되니 조금 쌀쌀했지만
상쾌했다.
하드락카페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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