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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여행

프랑스에서 공짜로 화장실 사용하기 길을 가다 급하게 화장실을 가야할 일이 생기면 어쩌나? 말도 통하지 않는 낮선 곳에서는 참 난처하기 이를데 없는 일이다. 특히 프랑스는 돈을 내고 가야 한다는데...저도 여행다닐때 이런 곳을 이용 했답니다 이런 경우에는 근처에 맥도날드나 퀵(Quick, 프랑스판 맥도널드) 같은 패스트푸드점이 있나 살펴 본다. 다행히 패스트푸드점이 있다면 이곳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공짜니까. 저도 여행다닐때 이런 곳을 이용 했답니다 여기서 잠깐 딴곳으로 이야기가 세면.. 퀵을 이야기 하고 그냥 지나칠 수 가 없어서... 프랑스에는 이상한 법칙이 있다. 맥도날드가 있는 곳이면 100미터 전방에 항상 퀵 이있다. 정말 예외가 없다. ㅁ나약 여러분이 프랑스에 가게 되면 확인해 보길.. 난 개인적으로 퀵 햄버거가 더 좋다.. 더보기
프랑스 피레네 산맥과 페이 바스크, 2002년 저번주 주말에는 저와 언어 echange하는 전에도 말했던 리디안과 함께 그 친구 집에 놀러갔었습니다. 피레네 산맥에 가족들과 놀러갔었지요. 눈이 가슴까지 쌓여있고 하늘을 찌를듯한 커다란 나무들 위에 소복히 아니 수북히 쌓인 눈들 사람 발자국 하나 없는 새하얀 눈길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눈으로 만든 집ㅡ 이글루 이 모든것이 너무 아름 다웠지요 제가 있는 보르도는 지역상 눈이 안와서 이번 겨울에 처음보는 눈이어서 감회가 더욱 새로 웠지요. 그리고 프랑스와 스페인 경계지방에 있는 페이 바스크에 가서 겨울 바다를 보았지요. 무섭게 깎인 절벽위에 있는 성 겨울 윈드 서핑을 즐기는 젊은이들 이 바다가 파도가 매서워서 윈드 서핑 매니아 들에게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바다 가운데 있는 작은 섬에 성모 마리아 상이.. 더보기
프랑스 낭뜨에서의 좋은 추억, 2002년 일전에 보르도로 돌아왔습니다. 2주일을 Nantes 에서 잘 보내구요.. 전에 말했던 것 처럼 한국인 입양아 친구 부모님께서 초대해 주셔서 낭트에 가게 되었지요. 친구 이름은 벵상,이구 건축공부하는 19살 친구이고 여동생역시 한국인 입양아이고 13살여자 아이입니다. 이름은 알린. 우선 낭뜨로 가기전에 감동받은 일은 벵상부모님께서 내가 간다고 하니까 도착 1주일전에 내가 쓸방(원래는 창고였던방)을 도배 새로하고 침대도 놓아주고 방으로 만드셨다는 거에요 그리고 낭트까지 갈ㄸㅒ 올때 모두 벵상아버지꼐서 차로 데려다 주셨구요. 우선 짐을 쌀때 한국에 관한 자료 (친구들한테도 다 빌리고) 한보따리,한국에서 준비해왔던 기념품들,단소.한복,김,, 알린과는 피아노를 치면서 더욱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알린이 요즘 한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