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워크캠프.프랑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네스코 워크캠프.프랑스로 떠나다,2001년 여름 (1)-사진포함 2001년 대학2학년 그해 여름 내 가슴은 뜨거웠다. 젊음의 꿈을 향해 내 이상을 향해 나는 뜨거울 수 밖에 없었다. 유엔이라는 내 꿈이 있었기에 나는 불어를 공부하기 위해 한국에서 대학 2학년 중에 프랑스 유학을 결심했고 유네스코의 경험을 쌓기 위해 유학 시작 전에 프랑스에서 열리는 워크캠프에 지원하여서 2번의 캠프를 마쳤고 그 이후에 혼자서 유럽의 22개국을 배낭여행을 했다. 여행을 다니다가 캠프에서 만났던 친구가 있는 도시를 지날때면 그 친구과 연락을 해 다시 만나는 기쁨도 있었다. 요즘은 워킹홀리데이나 워크캠프가 아주 보편화 되어있다. 하지만 내가 갔을 그 시절에는 아주 드문일이었다. 내가 유네스코 워크캠프를 다녀온 후 KBS에 컬럼을 썼었고 그 이후에 많은 지인들이 나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참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