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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s 미국취업/미국직장생활일기

도서관 파티모음 in Ohio Univ. Library


크리스마스 파티

Julia를 farewell하는

재밌는 가사로 만든

Library staff들의 노래 인사.

그들의 creativity에 경의를 표하며 ㅎㅎ

Connie's retirement party
파자마 컨셉이었던 특이한 파티~
 Bill's retirement party

빌을 위한 각 디파트먼트에서 준비한

기발한 아이디어의 선물들의 증정식~

 

우리 technical service 팀은

소위, retirement kit 을 준비했는데

큰 가방안에

장난감 골프채와 골프공,

가드닝 북,

우리를 기억하라고 책 바코드 스티커,

retire에 관련된 annex소장 책들

 

Health Sicence팀에서는

First kit을 준비했는데

그 안에 있는 내용물을 소개하면서

배꼽을 잡고 웃었다.

은퇴했으니(나이 들었으니?) 필요한

특별한 First kit이라고 소개하며

Pain reliever,

Memory reliever,

비아그라(?)

여자들이 먹는 필.

등.

재밌는 약들(아마 약은 비타민 모 그런거고

포장을 이런 타이틀을 붙힌 것 같다.)

 

Acquisition 팀에서는

빌의 취미생활인 기타연주와 기타메이커를 기억하기 위해

손수 제작한 기타모양 판넬을 만들어서

그 위에 빌의 사진들과 연주 모습 사진들을

붙혀서 벽걸이 용으로 만들어서

어마어마하게 큰 상자를 이쁘게 포장해서

선물했다.

 

Reference 팀은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엄청 웃긴 제목의 가드닝책을 선물했다.

 

정말 재치 만점인 우리 도서관 식구들이다..

Bill을 환송하기 위한

사서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도서관 이야기가 담긴 가사로 만든

재즈 아카펠라~

의상도 어찌나 머찌고 재치있던지..

섹스폰 연주와 너무 잘 어울렸다.


재밌는 책 표지들에

사람 얼굴 부분에

빌의 얼굴 사진을 합성에서

책표지를 만들어진 책들을

전시했다~

너무 재밌는 아이디어였다.

Library Dean의 Bill을 위한 눈물이 핑도는

감동의 환송사와

Bill의 답사

30년을 같은 직장에서 일을 했던 추억이야기들은

참으로 감동적이었다.


Informal party for new faculty & staff memb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