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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친구들

프랑스 피레네 산맥과 페이 바스크, 2002년 저번주 주말에는 저와 언어 echange하는 전에도 말했던 리디안과 함께 그 친구 집에 놀러갔었습니다. 피레네 산맥에 가족들과 놀러갔었지요. 눈이 가슴까지 쌓여있고 하늘을 찌를듯한 커다란 나무들 위에 소복히 아니 수북히 쌓인 눈들 사람 발자국 하나 없는 새하얀 눈길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눈으로 만든 집ㅡ 이글루 이 모든것이 너무 아름 다웠지요 제가 있는 보르도는 지역상 눈이 안와서 이번 겨울에 처음보는 눈이어서 감회가 더욱 새로 웠지요. 그리고 프랑스와 스페인 경계지방에 있는 페이 바스크에 가서 겨울 바다를 보았지요. 무섭게 깎인 절벽위에 있는 성 겨울 윈드 서핑을 즐기는 젊은이들 이 바다가 파도가 매서워서 윈드 서핑 매니아 들에게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바다 가운데 있는 작은 섬에 성모 마리아 상이.. 더보기
프랑스에서 만난 나의 특별한 친구들, 2002 여기서 거의 전 세계 친구들을 사귀었죠. 그중에 몇명의 저의 가장 친한 친구 이야기를 하려랍니다. 먼저 마야(보스니아) 엘레나(유고슬라비아)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 2친구는 현재 미국 오하이오에서 (켄츠스테이트 대학) 공부하고 여기로 교환학생으로 온 아이들입니다. 나이는 저랑 같고 국제정치학 전공이구요. 놀라운걸 학교에서 전액장학금을 받고 다니는 아이들이지요. 미국으로 고등학교때부터 유학을 갔는데 그때 부터 계속 장학금을 받고 다닌데요/ 모든과목 A 이고요. 물론 영어 불어 자기나라언어는 능숙하고 학교 수업시간에 숙제나 시험을 보면 다 A 여서 저를 깜짝놀라게 하는 아이들이지요. 그렇다고 공부만 하는 아이들은 아닙니다 놀땐 또 확실히 노는 멋진 친구들이지요. 이 친구들은 항상 저만보면 MA PETIT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