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s 프랑스유학/프랑스일기:01~02
프랑스에서 만난 나의 특별한 친구들, 2002
celine99
2010. 5. 21. 07:35
여기서 거의 전 세계 친구들을 사귀었죠.
그중에 몇명의 저의 가장 친한 친구 이야기를 하려랍니다.
먼저 마야(보스니아) 엘레나(유고슬라비아)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 2친구는 현재 미국 오하이오에서 (켄츠스테이트 대학) 공부하고
여기로 교환학생으로 온 아이들입니다. 나이는 저랑 같고
국제정치학 전공이구요.
놀라운걸 학교에서 전액장학금을 받고 다니는 아이들이지요.
미국으로 고등학교때부터 유학을 갔는데
그때 부터 계속 장학금을 받고 다닌데요/
모든과목 A 이고요.
물론 영어 불어 자기나라언어는 능숙하고
학교 수업시간에 숙제나 시험을 보면 다 A 여서 저를 깜짝놀라게 하는 아이들이지요.
그렇다고 공부만 하는 아이들은 아닙니다 놀땐 또 확실히 노는 멋진 친구들이지요.
이 친구들은 항상 저만보면 MA PETITE,PETITE RAPAIN,
SWEETY,,,,
이렇게 부르지요.
볼꼬집고 머리에 뽀뽀하고 날리도 아닙니다.
그 친구들한텐 제가 애기 같나봅니다.
나이도 저랑 같고 키도 비슷한데 말입니다.
동양 아이가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고 불어로 말하고
이런 모든 행동들이 신기해서일까요..?
암튼 이 친구들을 정말 멋지지요.
위의 친구가 마야 입니다. 제 기숙사 방에서 찰칵~
그리고 브럭(미국)
이친구도 오하이오에서 온 친구이요.
신문방송학 전공이지요.
저랑 같은 기숙사에 같은 층에 살아서 더 친해졌지요.
영화보는 것을 좋아해서 저랑 거의 영화를 보러 다니지요.
얼굴도 정말 이쁘고 맘씨도 얼마나 착한지...
배울점이 많은 아이입니다.
나이도 저랑 같구요.
이 친구랑은 영어를 사용합니다.
제가 그렇게 하자고 부탁을 했지요.
여기에 있으면 영어를 쓸 상황이 거의 없어서
영어을 많이 잊어버렸거든요
그래서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서 요즘 이 친구와는 영어로만 말합니다. 이 친구에게 작은 선물을 하면 항상 너무너무 고마워합니다.
내가 더 민망할 정도로요..
다음은 멕시코 친구 까알라
이 친구는 26살 저 한테는 언니이지요.
친구같은 언니
성격이 얼마나 쿨한지..
저와 마찬가지로 여행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언니입니다.
기회만 있으면 여행을 다니지요.
그래서 아는 것도 많고 보고 들은 것도 많아서
이 언니랑 이야기하면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언니 방에서 멕시코 마야 문명 사진들 인디안 거주지들 사진들을 보면서 언젠가는 멕시코로 여행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언니도 멕시코에 꼭 놀러오라고 노래를 부르고 말입니다
그중에 몇명의 저의 가장 친한 친구 이야기를 하려랍니다.
먼저 마야(보스니아) 엘레나(유고슬라비아)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 2친구는 현재 미국 오하이오에서 (켄츠스테이트 대학) 공부하고
여기로 교환학생으로 온 아이들입니다. 나이는 저랑 같고
국제정치학 전공이구요.
놀라운걸 학교에서 전액장학금을 받고 다니는 아이들이지요.
미국으로 고등학교때부터 유학을 갔는데
그때 부터 계속 장학금을 받고 다닌데요/
모든과목 A 이고요.
물론 영어 불어 자기나라언어는 능숙하고
학교 수업시간에 숙제나 시험을 보면 다 A 여서 저를 깜짝놀라게 하는 아이들이지요.
그렇다고 공부만 하는 아이들은 아닙니다 놀땐 또 확실히 노는 멋진 친구들이지요.
이 친구들은 항상 저만보면 MA PETITE,PETITE RAPAIN,
SWEETY,,,,
이렇게 부르지요.
볼꼬집고 머리에 뽀뽀하고 날리도 아닙니다.
그 친구들한텐 제가 애기 같나봅니다.
나이도 저랑 같고 키도 비슷한데 말입니다.
동양 아이가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고 불어로 말하고
이런 모든 행동들이 신기해서일까요..?
암튼 이 친구들을 정말 멋지지요.
그리고 브럭(미국)
이친구도 오하이오에서 온 친구이요.
신문방송학 전공이지요.
저랑 같은 기숙사에 같은 층에 살아서 더 친해졌지요.
영화보는 것을 좋아해서 저랑 거의 영화를 보러 다니지요.
얼굴도 정말 이쁘고 맘씨도 얼마나 착한지...
배울점이 많은 아이입니다.
나이도 저랑 같구요.
이 친구랑은 영어를 사용합니다.
제가 그렇게 하자고 부탁을 했지요.
여기에 있으면 영어를 쓸 상황이 거의 없어서
영어을 많이 잊어버렸거든요
그래서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서 요즘 이 친구와는 영어로만 말합니다. 이 친구에게 작은 선물을 하면 항상 너무너무 고마워합니다.
내가 더 민망할 정도로요..
다음은 멕시코 친구 까알라
이 친구는 26살 저 한테는 언니이지요.
친구같은 언니
성격이 얼마나 쿨한지..
저와 마찬가지로 여행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언니입니다.
기회만 있으면 여행을 다니지요.
그래서 아는 것도 많고 보고 들은 것도 많아서
이 언니랑 이야기하면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언니 방에서 멕시코 마야 문명 사진들 인디안 거주지들 사진들을 보면서 언젠가는 멕시코로 여행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언니도 멕시코에 꼭 놀러오라고 노래를 부르고 말입니다